사이먼 몬잭 돌연 사망 충격... 지난해 사망한 아내 머피 뒤따라
상태바
사이먼 몬잭 돌연 사망 충격... 지난해 사망한 아내 머피 뒤따라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5.25 0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머피의 남편인 시나리오 작가 사이먼 몬잭이 현지시간 23일 미국 할리우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생전 모습. (사진=LA타임스)
ⓒ 데일리중앙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머피(당시 32세)의 남편인 시나리오 작가 사이먼 몬잭(40)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내인 머피의 돌연사 이후 만 5개월 만에 비보다. 이에 따라 몬잭의 사망 원인이 자실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미국 <LA타임스>는 23일(현지시각) "사이먼 몬잭이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LA경찰은 몬잭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몬잭의 할리우드 자택에서 현장 검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월 간격으로 의문의 죽음으로 세상을 떠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는 자녀는 없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