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자! 남아공으로' 특집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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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자! 남아공으로' 특집 페이지 오픈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5.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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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사이즈 파란이 '가자! 남아공으로'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 데일리중앙
지난 2002년,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이뤄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유상철(現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감독)씨가 축구 칼럼니스트로 변신했다.

KTH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은 '가자! 남아공으로' 특집 페이지를 열고, '유상철 칼럼'을 독점 게재한다.

이에 축구팬들은 지난 10여년 간의 국가대표팀 선수 경험과 현직 지도자의 시각을 바탕으로 한 보다 생생하고 깊이있는 축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상철 칼럼'은 한일 국가대표 평가전에 앞서 후배들에게 전하는 당부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는 7월 중순까지 꾸준히 연재된다.

유상철씨는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제 현역시절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세대와 지금 첫 월드컵을 즐기는 세대가 모두 공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칼럼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란은 이 밖에도 스포츠 전문 기자들이 전하는 흥미로운 축구 이야기를 담은 전문가 칼럼, 전 경기 실시간 뉴스, 일정 및 결과, 태극 전사들의 생생 화보 등을 제공한다.

또 응원게시판, 공감한표 등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메뉴도 운영 중이다. 현재 '대표팀의 예상 성적은?', '평가전 MVP를 뽑는다면?' 등의 다양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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