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소상인·여성 등 각계 요구 수용, 실천 약속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가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지방선거 정책 요구를 받아 협약하고 선거 이후 실현을 약속한다.
노 후보는 27일 오전 10시20분 서울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협약식을 갖고, 청년유권자연대, 중소상인유권자연합, 민주노총, 급식연대, 여성단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에게 각계의 요구를 듣고 정책 수용을 약속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청년실업 해결과 중소상인 보호, 비정규직 감축, 열린광장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영역의 정책을 다룰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