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착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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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착공식 참석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2.03.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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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 성공적인 준공 기원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터에서 열린 교육청 신청사 착공식 및 안전서약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사진=최기찬 의원실)copyright 데일리중앙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터에서 열린 교육청 신청사 착공식 및 안전서약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사진=최기찬 의원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서울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민주당, 금천2)이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터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은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 기념 및 안전한 공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전병주·김생환·양민규·황인구 시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구 주민대표 등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서울교육 가족 등이 참석했다.

교육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용산구 후암동에 연면적 3만9937㎡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로 오는 2024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최기찬 교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가 개관되면 지역주민과 연계한 마을 결합형 공공청사, 복합문화 중심의 교육허브 공간, 미래 산업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업무공간, 에너지 절약형 녹색 건축물 등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공사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어 "신청사가 교직원과 학생, 지역 시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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