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씨가 작가 자격으로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 입성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6~7년 만에 가장 멋있는 모습이다.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감격해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그런 기안84의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 씨가 로망이던 영국 이발소를 방문해 발리우드 스타일 눈썹으로 젠틀맨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장면으로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
이어서 'Rush Hour'로 활동을 마친 가수 크러쉬 씨가 간만의 휴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크러쉬 씨는 단골 술집에서 모든 이들과 절친인 듯 분위기를 주도하는 친화력을 자랑했다. 크러쉬 씨는 정신과 의사인 주민에게 '번아웃 상태'임을 밝히며 극복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도. 한편 2차 장소는 크러쉬 씨의 단골 LP 방으로, R.ef 출신 박철우 씨가 운영하는 곳이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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