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 선 공로 인정받아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코레일유통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2023년 영등포구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우수 기부 기업으로 헌액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관내에 건전한 기부·나눔의 문화 활성화에 앞장 선 단체, 기업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자 영등포구청에서 주최했다.
명예의 전당 선정대상으로는 2016년~2023년 2월 기간 중 누적으로 기부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코레일유통이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2023년 영등포구 명예의 전당'에 코레일유통이 헌액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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