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4월 22일 '2023 강화 봄 콘서트'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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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4월 22일 '2023 강화 봄 콘서트' 3년 만에 개최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3.04.20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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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강화 봄 콘서트
혜은이·서문탁·김다나·정동하·소향·라우드먼·나태주 출연
강화군은 4월 22일 오후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3년 만에 개최한다. 혜은이·서문탁·김다나·정동하·소향·라우드먼·나태주 등이 나와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터=강화군)copyright 데일리중앙
강화군은 4월 22일 오후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3년 만에 개최한다. 혜은이·서문탁·김다나·정동하·소향·라우드먼·나태주 등이 나와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터=강화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4월 22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봄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는 오후 5시 30분 '안상태&전승환 개그쇼'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한껏 상승시킨 뒤 본 공연이 이어진다. 

서문탁, 김다나, 정동하, 소향, 프라우드먼, 혜은이, 나태주 순으로 모두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을 마치면 강화의 저녁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와 레이저쇼의 감동이 이어진다.

앞서 강화군은 사전 이벤트로 관객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 무대 중간에 접수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기념하고 즐길 수 있는 실크스크린 체험, 타투 스티커,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강화군청은 이번 봄 콘서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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