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아라문의 검'이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로 아스달 세계관의 2막을 활짝 열었다.
9일(토)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거대한 스케일과 눈을 사로잡는 액션, 배우들의 명연기로 가슴 뛰는 전개가 펼쳐졌다.
빠른 전개와 영상미, 배우들의 좋은 연기까지 어우러져 포문을 연 '아라문의 검'은 첫 회부터 강렬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극 속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여기에 시즌1의 내용을 압축한 애니메이션과 8년의 세월을 설명한 내레이션, 방송 중 화면에 있는 QR코드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 등 다양한 장치들도 돋보였다.
한편 '아라문의 검' 다음 이야기는 10일(일) 오후 9시 20분에 이어진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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