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고규필 씨와 에이민 씨가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우 고규필 씨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씨는 12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규필 씨와 에이민 씨는 지난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인 사이로 알아 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무려 9년 동안 교제를 이어왔다.
이날 고규필 씨와 에이민 씨의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고규필 씨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에이민 씨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Hide And Seek'으로 데뷔했으며, 'Daisy' '달이 참 예쁘잖아요' '설레나봄' 등을 발매하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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