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하이큐티에게 우리 축산물 소중한 가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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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하이큐티에게 우리 축산물 소중한 가치 교육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3.31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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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가운데)이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설명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가운데)이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설명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힐링 아이돌' 하이큐티 유진∙윤정 양의 방문에 앞서 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우유와 요플레를 손수 준비하는 등 섬세한 손님맞이 채비를 마친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이 발그레한 얼굴로 기쁜 속내를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 걸그룹 하이큐티는 지난 30일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손세희∙안병우, 사무총장 안승일)가 진행한 특강에 참여해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배웠다. 하이큐티는 이날 안승일 사무총장에게 축산물 단백질의 중요한 가치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수행하는 여러 가치 있는 활동을 설명들었다.  

이번 특강은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특히 우리 축산물에 많은 관심을 둔 하이큐티가 앞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더 활발하게 홍보하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가운데)이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가운데)이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이날 일일 학생으로 변신한 하이큐티 유진과 윤정을 대상으로 한특강에서 "범축산업계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인들이 그동안 우리 국민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취지로 발족했으며 축산에 대한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을 통해 축산인의 권익 증진을 물론 나아가 맑고 밝은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한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 소비자 상호 이해 증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소중하신 후원금을 보내주신 기부자님들의 뜻에 따라 1% 기부, 소외계층 봉사활동, 경종농가 상생활동, 환경 개선,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중요성과 안전성,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우신 분들을 발굴해 축산물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방취림 조성,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소비자분들께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영양학적 가치 및 우리 축산물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 모든 축종과 전후방산업 등을 담당하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를 소개하면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 계신, 이분들이야말로 우리나라 식량 주권을 책임지는 '보석 같은 존재'임을 하이큐티 유진∙윤정 양이 알아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각 축종 대통령급' 분들이 모이신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축산 생산자단체 및 전후방산업 관계자분들과 힘을 모아 나눔축산운동을 더욱더 활발하게 전개하고 축산물 단백질의 영양학적 가치와 청정 축산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함께 펼치는 선한 행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안승일 사무총장에 따르면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現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現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 ▴한국오리협회(회장 박하담)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한국양봉협회(회장 박근호) ▴한국사슴협회(회장 이해곤) ▴대한양계협회, 회장 오세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 ▴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이덕선)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송한수)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이상길) ▴한국대용유사료협회(회장 최재국)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 ▴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상철 부원장, 원장직무대행)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송석찬) ▴축산신문(회장 윤봉중, 발행인 이상호)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대표이사 안병우) 등이 회원단체로 가입해 우리나라 청정 축산물 생산 활동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가운데)이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가운데)이 하이큐티에게 나눔축산의 소중한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하이큐티 유진∙윤정 양은 "안승일 총장님이 자료도 안 보시고 그 많은 숫자를 외우시며 설명하시는 데 깜짝 놀랐다. 우리 축산물을 드셔서 그런지 마치 수능시험을 준비하시는 10대의 머리를 가지고 계신 것 같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축산물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 영양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그리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이 얼마나 많이 소중하고 귀한지를 다시 깨달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님께 특강 교육을 계속 받고 싶다"라고 특강 교육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안승일 사무총장은 "평소 우리 축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하이큐티 유진∙윤정 양과 함께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가치관이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송 및 행사 때마다 오늘 저에게 들으신 우리 축산물의 우수한 가치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설립 목적 및 비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하이큐티 유진과 윤정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다. 유진이는 돼지고기, 윤정이는 소고기를 좋아한다. 또한, 얼마 전 토종닭삼계탕 간편식을 먹고 엄청 맛있다고 생각했다. 오리고기훈제도 매우 맛있다"라며 "격렬하게 춤추고 노래 부르고 체력이 고갈될 때 우리 축산물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고 있으며 또한, 장시간 연습으로 지칠 때쯤 플레인 요거트와 딸기우유로 기분 전환하고 꿀과 프로폴리스, 녹용 달인 물을 마시면 어느새 힘이 뿜뿜 솟아난다. 오늘 안승일 사무총장님께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이면에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 계신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배우고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하이큐티도 안승일 사무총장님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축산물 단백질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시는 축산농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도록 군부대 공연 또는 방송, SNS에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자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일보 등에 따르면 하이큐티는 그동안 국방 위문 공연으로 전 군의 사기 진작은 물론 군 장병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매우 소중한 존재임을 설파했다. 또한, 하이큐티는 MBN 댄스가요 경연 프로그램 '쇼킹 나이트'에서 '콩가 '변신' 등으로 최고점을 받아 두꺼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효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3월에는 신곡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를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2024년 봄 향기를 선사했다.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과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지주 대표이사를 공동대표로 움직이는 나눔축산운동본부(사무총장 안승일)의 축산업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는 복수 언론 매체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소식지 등에 게재되어 우리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두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이러한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과 임직원들의 전국을 누비는 후원 유치 투혼과 나눔축산 활동, 특히 안승일 사무총장의 뛰어난 머리에 감탄한 이덕우 축산발전협의회 회장은 최근 안승일 사무총장과 만나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전국 139개 축협지부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지금보다 더욱더 활발하게 후원에 동참해주길 독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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