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맥심' 가을 화보서 진한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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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맥심' 가을 화보서 진한 매력 선보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9.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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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배우 임수정씨.
ⓒ 데일리중앙
배우 임수정씨가 가을 분위기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공개된 '맥심' 커피 광고에서 임수정씨는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완벽 변신, 정우성씨와 두 번째 맥심 러브 스토리를 선보였다.

평소 정적이고 차분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대표했던 배우답게 이번 광고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뽐냈다.

정우성씨와 '맥심 커플'로 만난 그는 아련한 '옛사랑'을 테마로 한 광고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가을에는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여행을 컨셉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임수정씨는 맥심 '옛사랑' 버전에서보다 더욱 클래식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만의 깊고 그윽한 눈빛과 수줍은 미소가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이문세씨의 '가을이 오면'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광고가 공개된 후 임수정씨의 팬들 및 네티즌들은 "가을이라는 계절과 임수정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광고 속 임수정의 목소리와 카피가 가슴을 적신다", "임수정과 정우성의 러브스토리를 보니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것 같다. 모델과 영상미의 조화가 뛰어나다" 등의 의견들을 게재했다.

한편, 임수정씨는 지난 8월 아이플러스안과에서 실시한 '눈망울이 순하고 아름다운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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