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의 공식 모델 'f(x)(이하, 에프엑스)'가 파워풀한 댄스로 재탄생시킨 '체인아츠' 영상을 공개하고, 각 멤버의 개성을 살려 제작한 체인아츠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최근 공개된 '그랑에이지'의 '에프엑스' 동영상에서는 에프엑스 멤버별 개성 넘치고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f(x)체인아츠' 스킬이 공개됐다.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게임의 매력 요소들이 '에프엑스'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돼 게임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게임은 '그랑에이지'의 다이나믹한 플레이 쾌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킬 '체인아츠'를 '에프엑스'만의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총 12종의 공격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에프엑스'의 막내로 주목받고 있는 설리씨와 민첩하고 재빠른 크리스탈씨의 체인아츠 스킬을 공개, 그 동안 에프엑스만의 체인아츠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전망.

한편, 한게임은 'f(x)체인아츠' 공개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 삽일 될 '에프엑스 NPC'로부터 주어지는 4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f(x)체인아츠' 획득이 가능하다. 향후 공개되는 총 12개의 'f(x)체인아츠'를 모두 수집한 유저에게는 'f(x) Best Friend(에프엑스 베스트 프랜드)'라는 특별 명예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서 공개된 동영상을 개인의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덧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게임 관계자는 '그랑에이지'의 유저들이 'f(x)체인아츠'를 활용해 보다 즐거운 던전 사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0일에는 섹시 디바 루나와 애교만점 빅토리아의 체인아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