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연휴기간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서울에 머물며 4·27 재·보궐선거 및 복지정책, 개헌문제, 2월 임시국회 대응책 등 하반기 정국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무상복지 실현을 위한 재원대책을 발표한 만큼 이를 토대로 여권의 ‘무상 복지 포퓰리즘’ 공세를 차단하고, 민주당의 복지정책이야말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반드시 실현해야 할 ‘창조적 복지’임을 강조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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