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나만 바보죠' 뮤직비디오에 노게런티로 출연
지난해 드라마 <쾌도 홍길동>, <멘 땅에 헤딩>, <찬란한 유산>으로 일본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 김재승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Hu;]JS '나만 바보죠'를 공개하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드라마스토리로 구성된 뮤직비디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9분 가량의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영상미로 개봉을 앞둔 영화 예고편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강우찬 영화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모든 스탭들을 충무로 영화팀을 구성하며, 시나리오까지 직접 참여한 강우찬 감독의 높은 애정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또한 2011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씨는 노게런티 출연으로 김재승씨의 첫 번째 음반 활동에 지원 사격에 나섰다.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열연하고 있는 전소민씨는 드라마는 물론 최근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 영화 <헬프미>의 촬영을 마치고, 김재승씨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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