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김재승의 첫 음반 활동에 지원사격
상태바
전소민, 김재승의 첫 음반 활동에 지원사격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2.2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이틀곡 '나만 바보죠' 뮤직비디오에 노게런티로 출연

▲ 지난 18일 발표한 한류스타 김재승씨의 첫 미니앨범 [Hu;]JS '나만 바보죠'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이 뮤비에 배우 전소민(오른쪽)씨가 출연료 없이 우정 출연해 화제다. (사진=비밀결사단)
ⓒ 데일리중앙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연기자 김재승(27)씨가 지난 18일 첫 미니앨범 [Hu;]JS '나만 바보죠' 를 발표하며, 음반 활동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지난해 드라마 <쾌도 홍길동>, <멘 땅에 헤딩>, <찬란한 유산>으로 일본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 김재승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Hu;]JS '나만 바보죠'를 공개하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드라마스토리로 구성된 뮤직비디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9분 가량의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영상미로 개봉을 앞둔 영화 예고편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강우찬 영화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모든 스탭들을 충무로 영화팀을 구성하며, 시나리오까지 직접 참여한 강우찬 감독의 높은 애정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또한 2011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씨는 노게런티 출연으로 김재승씨의 첫 번째 음반 활동에 지원 사격에 나섰다.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열연하고 있는 전소민씨는 드라마는 물론 최근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 영화 <헬프미>의 촬영을 마치고, 김재승씨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