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부터 한 단계 더 발전된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의 ▲수질 관리 강화 ▲공급 체계 개선 ▲무료 수질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 4개년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중앙>과의 통화에서 "앞으로 아리수 수질 개선을 뛰어 넘어 맛도 높여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세계적으로도 서울시 상수도가 최상의 수준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수는 수질정보실시간 공개로 '2009 유엔 공공행정서비스 대상'과 '2010 글로벌 물산업 혁신상' 등을 수상한 적이 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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