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가 본격 시작된다. 특히 오는 27일은 대신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2개 증권회사 가운데 무려 15개의 증권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증권회사 주총의 날이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대우증권(6/1), 교보증권(6/3), 삼성증권(6/3), 에이치엠씨투자증권(6/3), 한화증권(6/3), NH투자증권(6/3), SK증권(6/3) 등이 새달 초에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3월 결산법인 전체 73사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종합캐피탈 등 40사가 정기주총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유가증권시장법인 34사(전체 55사), 코스닥시장법인 6사(전체 18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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