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포자는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인 선동렬 씨, 애국가는 MBC TV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가수 박정현 씨가 부른다.
이만수 씨는 현역 당시 포수, 선동열 씨는 투수를 각각 맡았으나 이번 시구 시포에서 서로의 역할이 바뀌게 되어 많은 이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최근 화제의 중심에 오른 가수 박정현 씨의 애국가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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