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씨가 '도니도니 돈까스' 사업에 새로이 도전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평소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잘 알려진 정형돈 씨는 직접 재료선별과 소스를 제작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업구상에 한창인것으로 전해졌다.

홈쇼핑을 통해 먼저  선보였던 ‘도니도니 돈까스’는 1차 판매(6월28일)에서 3억5000만 원, 2차(7월19일)에서 5억 원치나 팔려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국내 홈쇼핑 방송 사상 돈까스 식품 부문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는 평도 전해지고 있는 상태.

정형돈은 “지난 1차, 2차 방송 때 많은 고객들 사랑에 감사드린다. 늘 부모님과 가족, 아이에게 주는 마음으로 돈까스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달만에 3차 판매를 23일 저녁 9시40분부터 10시40분까지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