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에 출연한 효민 씨의 작은 아버지는 몽유병에 시달렸던 효민 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어렸을 때 안좋은 건강으로 효민 씨는 자주 꿈을 꾸었으며 생생한 꿈 때문에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고. 효민 씨는 "실제로 꿈 속에서 나를 쫓아오는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한적이 있다" 고 말했다.
이에 티아라의 은정 씨는 "요즘도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 고 밝혀 주변 이들을 놀라게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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