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음악전문사이트인 몽키3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비욘세는 누구?' 라는 설문조사에서 현재까지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효리 씨가 4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씨스타 효린 씨(23%)이 2위를 차지해 이효리 씨를 뺀 다른 후보들 가운데 많은 표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음악그룹 2NE1의 박봄(18%), 포미닛의 현아(14%), 애프터스쿨 유이(3%)가 차지했다.
이번 투표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당연한 결과 아니냐', '역시 이효리가 최고다', '이효리가 비욘세보다 못한게 뭐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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