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파리 신혼여행 다정한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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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파리 신혼여행 다정한 한 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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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결혼한 유진-기태영 부부, 누리꾼들 "부러워" 반응

▲ 지난 7월 23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이자 배우인 유진 씨와 배우 기태영 씨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데일리중앙
지난 7월 23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이자 배우인 유진 씨와 배우 기태영 씨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기태영 파리화보 직찍' 이라는 제목으로 유진 씨와 기태영 씨가 파리에서 함께 한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 부부는 외국 거리의 계단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잘 담겨있다.

특히 기태영 씨는 파란색 계열의 정장 겉옷을 배우자인 유진 씨에게 잘 덮어주는 자상함과 섬세함을 보여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부러워서 결혼하고 싶어져요', '저거 진짜 화보 같다'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주간 유럽 신혼여행을 다녀온 기태영 씨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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