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한 가족사랑... 딸 유진 양 첫 돌후 문신새겨 더욱 눈길 끌어
양현석 씨는 지난 28일 오후 자사 소속 음악그룹 2NE1의 첫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공연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2NE1의 일본 공연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소식을 전했다.
이 자리에 양현석 씨는 이전에는 없던 오른팔 안쪽에 문신을 새긴채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문신의 내용은 아내 이은주 씨와 딸 양유진 양의 이름을 라틴어로 새긴 것이었다.
양현석 씨는 "며칠 전, 은주와 유진이랑 이름을 문신했다" 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양현석 씨의 지극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양현석 씨는 지난해 음악그룹 스위트 출신의 이은주 씨와 9년간에 걸친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곧바로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지난 해 8월 초 첫 딸인 유진 양을 얻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