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 씨가 첫 단독 콘서트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산다라박 씨는 미투데이에 "투애니원의 첫 콘서트. 2011 놀콘이 끝났습니다! 짝짝짝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사랑해요. 우리 앞으로도 더 놀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 박 씨는 콘서트 무대에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붉은 색 모자에 붉은 색 마이크가 산다라 박 씨의 패션의 포인트로 특히 눈기를 끈다.

산다라박 씨의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콘서트 정말 최고였습니다', '콘서트 잘 마치셔서 축하드려요', '재밌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