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케이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에는 중학생의 나이에 유기농 음료회사의 CEO이자 화장품 회사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김주한 씨가 출연한다.
김주한 씨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부문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며 10살 때부터 이미 한 화장품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을 해왔다.
그는 학교에서 정식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지만 창의력과 탁월한 미적 감각을 통해 사업과 미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왔다.
한편 방송예고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저런 재능 한 가지라도 가지고 싶다', '뭔가 못하는게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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