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정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링거 맞고 겨우 눈 뜨고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태 씨는 매우 수척한 모습으로 병원 침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다. 김정태 씨의 기운 없는 얼굴과 멍한듯 허공을 바라보는 눈빛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태가 어제 <홍대정태>촬영 이후 집 근처 병원에 들러 링거를 맞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세요" "얼마나 바쁘게 일하셨으면..." "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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