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링거투혼... "겨우 눈 뜨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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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링거투혼... "겨우 눈 뜨고 간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9.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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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태 씨가 힘겹게 링거를 맞아가며 일을 하는 일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배우 김정태 씨가 힘겹게 링거를 맞아가며 일을 하는 일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3일 김정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링거 맞고 겨우 눈 뜨고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태 씨는 매우 수척한 모습으로 병원 침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다. 김정태 씨의 기운 없는 얼굴과 멍한듯 허공을 바라보는 눈빛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태가 어제 <홍대정태>촬영 이후 집 근처 병원에 들러 링거를 맞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세요" "얼마나 바쁘게 일하셨으면..." "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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