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 씨는 "행복해지려면 의식수준을 올려라"라는 주제로 즉석에서 강의를 했다.
이날 조혜련 씨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말을 인용해 행복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진짜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려면 의식수준을 높여야 한다. 의식수준이 300 정도면 의도하지 않아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라고 의식수준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조혜련 씨는 “그것을 바꾸는 계기는 엄청난 고난이 왔을 때다. 그것을 이겨낸 사람은 상상 이상의 성장을 하게 된다”며 “강호동씨도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있을 것. 국민들에게 더 큰 웃음을 주며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조혜련 씨는 지난 2009년 12월 1일 <강심장>에서 "3년 뒤 강호동이 '강심장'을 하차해 이승기가 단독 진행을 맡을 것"이라는 미래일기가 맞아떨어져 화제에 올랐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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