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깔끔함 돋보이는 부엌 인테리어... 누리꾼들 "와우~"
박한별 씨의 집은 거실과 부엌이 개방된 형태이다. 눈부신 햇빛이 쏟아지는 커다란 창문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사진 상으로는 화려한 가구나 소품들이 눈에 띄지 않지만 절제된 실내 장식이 깔끔한 느낌을 준다.
박한별 씨는 화보에서 자신의 집에서 편안히 일상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다소 털털한 모습으로 싱크대 위에 걸터 앉아 접시 위에 있는 빵을 맛보고 있다.
그는 흰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어 활동성을 강조하는 홈룩을 선보였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패션이지만 차가운 가을계절에 어울리는 두꺼운 소재의 갈색 계열 외투를 걸쳐 포인트를 줬다.
박한별 씨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 보여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한별 씨의 집과 패션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옷 정말 잘입으시는 듯" "집 구경 잘하고 갑니다" "싱크대 위의 선인장 인상적이네요" "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등의 감상평을 쓰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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