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씨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맨날 오타 너무 많아서 죄송. 오늘도 반팔로 지냈어요. 그리고 저 시집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깨가 시원하게 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하얀색 드레스와 면사포를 착용한 유민 씨는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웨딩 패션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완벽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민 씨의 폭탄선언에 누리꾼들은 "정말 시집가시는 건가요?" "장난인지 진짜인지 궁금하다" "연예계 활동은 언제 다시 하시나요?" 등의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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