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열린 뉴욕공연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서현 씨와 슈퍼주니어의 규현 씨는 실제 연인과도 같은 다정한 분위기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 씨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규현 씨는 캐쥬얼한 남색 자켓을 입고 있다.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나란히 서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실제 연인같아요" "공연 최고였어요" "다른 공연에서도 또 기대할게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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