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효리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이의 실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강아지 순심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순심이는 피곤함에 잠겨 있는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다. 포근한 짙은 회색 담요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순심이는 살짝 눈을 뜨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누리꾼들은 "눈을 뜨고 자나봐요 신기하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많이 졸렸던 듯 잘자렴 순심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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