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골드 빛 나는 마릴린 먼로로 변신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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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골드 빛 나는 마릴린 먼로로 변신 "화들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16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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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 씨가 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 했다.
ⓒ 데일리중앙
가수 이효리 씨가 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효리 씨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에서 선보인 겨울 시즌룩 '젤프레소 마릴린 먼로'의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룩에서 이효리 씨는 강렬한 파워 언더라인 화장기술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그는 화보에서 파격적인 웨이브 숏커트 금발 머리를 소화해 냈다. 이와 잘 어울리는 광택감 있는 금빛 원피스와 커다란 골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21세기의 마릴린 먼로의 농염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건강미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효리 씨 답게 특유의 탄탄하고 구릿빛이 나는 피부 역시 이번 골드 패션의 완성도를 배가 시켰다.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21세기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럽고 고혹적으로 표현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효리가 선보인 파워 언더라인 메이크업과 골든 무드의 글램한 스타일로 올 겨울 럭셔리 젤프레소 여신으로 거듭나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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