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5호 "얼굴 성형 6000만원" 여심 싹쓸이?
상태바
짝 남자 5호 "얼굴 성형 6000만원" 여심 싹쓸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17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짝 남자5호 성형 남이 여심을 한꺼번에 휘어 잡으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데일리중앙
짝 남자5호 성형 남이 여심을 한꺼번에 휘어 잡으며 대대적인 여심몰이에 나섰다.

IT아웃소싱 회사 대표인 짝 남자5호는 11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 16기에 깜짝 출연해 햇빛을 눈부셔 하는 여자1호에게 햇빛을 가리도록 노트를 전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남자들과 첫 만남 후 방에 모인 여자들은 온통 남자5호에 대한 얘기를 쏟아냈다. 여자4호가 "남자5호가 비서하고 같이 왔었다"고 말하자 여자2호는 "그렇게 부자냐?"며 화들짝 놀랐다.

여자4호는 "남자1호랑 남자5호 괜찮은 것 같다"고 직접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여자1호는 "남자5호 인기 많다. 여자도 많이 만나봤을 것 같다"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여자2호는 "짐 가방을 들고 왔는데 남자5호가 햇빛을 받으면서 앞에 앉아 있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며 남자 5호에 대한 설명을 계속 이어갔다.

현재 31살인 짝 남자5호는 31살이며 IT아웃소싱 회사 대표이다. 놀랍게도 그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약 6000만원을 들여 얼굴 전체를 성형했다.  남자5호는 "나와 결혼하는 분은 혼수가 필요 없다. 세팅은 다 돼 있어서 오시기만 하면 된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출연한 여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