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은 오는 12월5일부터 대형 광고판을 통해 건물의 벽을 장식할 예정이다. 건물 바깥 뿐 아니라안에도 애프터스쿨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붙일 계획이다.
애프터스쿨은 사진 속에서 반짝이는 금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저마다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선물 꾸러미 들 사이에 선 이들은 아찔하면서도 과감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현지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프터스쿨은 일본 패션쇼 '도쿄 걸즈 컬렉션'와 걸즈 어워드 재팬 등에 가수가 아닌 모델로서 초청받아일본인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1월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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