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일본 초대형 광고판 "섹시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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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일본 초대형 광고판 "섹시미 후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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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애프터스쿨이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위해 시부야109(SHIBUYA 109) 대형 광고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애프터스쿨이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위해 시부야109(SHIBUYA 109) 대형 광고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2월5일부터 대형 광고판을 통해 건물의 벽을 장식할 예정이다. 건물 바깥 뿐 아니라안에도 애프터스쿨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붙일 계획이다.

애프터스쿨은 사진 속에서 반짝이는 금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저마다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선물 꾸러미 들 사이에 선 이들은 아찔하면서도 과감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현지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프터스쿨은 일본 패션쇼 '도쿄 걸즈 컬렉션'와 걸즈 어워드 재팬 등에 가수가 아닌 모델로서 초청받아일본인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1월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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