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씨와 나병준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7년 전 여배우와 담당 매니저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교제를 해왔다.
차수연 씨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 영화 '요가학원' '오감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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