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 씨 장인이 큰 기업의 회장님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연우 씨는 집안에 대한 얘기를 고백했다
MC가 김연우 아내의 집안이 부자인지 질문하자 "아내가 아니라 장인어른이 부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큰 기업의 회장님이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 자랑을 하는 김연우에게 "솔직히 부자라는 점도 많이 끌리지 않았느냐"고 MC들이 묻자 "좀 더 사랑이 싹트기는 했다"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그는 "허락 안해주셔도 밀어붙여서 결혼하려고 했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