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19대 총선 인천 중·동·옹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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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19대 총선 인천 중·동·옹진 출마 선언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1.12.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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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준영 국회부대변인.
ⓒ 데일리중앙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이 29일 현직을 그만두고 내년 4월 치러지는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배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1년을 끝으로 국회 부대변인직을 사임하고 인천 중·동·옹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 곳은 자신의 고향인 인천에서 8년 간 생업에 종사했던 삶의 터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천의 소외된 구도심과 도서지역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총선에 임해 19대 국회에서 스스로 주어진 역할을 다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정론관(기자회견장) 부스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성원을 당부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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