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떡 일어난 비굴 강아지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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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난 비굴 강아지 "배고파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1.12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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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뜨겁게 달구는 비굴 강아지... 고난이도 동작 선보여 "깜찍하네"
▲ 배고픈 비굴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데우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배고픈 비굴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데우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비굴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재미를 톡톡히 채워주고 있다.

사진 속 '비굴 강아지'는 고기를 굽고 있는 주인 옆에서 공손하게 두 다리를 모으고 벌떡 일어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강아지는 배가 무척이나 고픈 듯 고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굴 강아지는 일반적인 강아지가 쉽게 흉내내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을 거뜬히 해내 누리꾼들의 열화 같은 환호(?)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강아지 진짜 복덩이네" "얼마나 배고팠으면 심정이 이해간다" "주인님 고기좀 많이 주세요" 등의 메세지로 비굴 강아지에게 깜찍한 응원들을 보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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