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과 CEO의 아름다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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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과 CEO의 아름다운 산행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2.01.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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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청계산 오르며 새해 설계... 2012년 10대 과제 성취 꿈에 부풀어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8일 신입사원을 포함한 간부직원과 경영진 등 40여 명이 과천 청계산에 올라 새해를 설계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 데일리중앙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 28일 오전 7시부터 신입사원을 포함한 간부직원과 경영진 등 40여 명이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 올라 새해를 설계했다.

취업난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해 12월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김춘선 사장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며 새 미래를 향한 꿈에 부풀었다.

특히 새내기 사원들은 이번 등반을 통해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2012년 10대 핵심과제를 성취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춘선 사장은 "흑룡의 기상으로 금년도 핵심과제들을 다함께 이루자"며 "젊은 패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인천항'으로 도약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 5명은 지난해 12월 말 입사해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 공동연수를 가졌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과정에 참여, 공사의 핵심가치 공유, 사회봉사활동 참여, 신입직원으로서의 기본과 직무교육 등을 배웠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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