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아귀 보고 "괴물이 나타났다"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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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아귀 보고 "괴물이 나타났다" 눈물 글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1.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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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은지원 씨가 아귀의 생김새에 소스라쳐 줄행랑쳤다.
ⓒ 데일리중앙
가수 은지원 씨가 아귀의 생김새에 소스라쳐 줄행랑쳤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은 5대 어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 씨는 본격적으로 아귀 잡이에 나섰다.

아귀잡이에 당첨된 은지원 씨는 아귀를 발견한 후 "이거 못해 나는!"이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 씨는 그물에 걸려 계속 올라오는 아귀를 보고 "괴물이 나타났다"며 비명을 질렀다.

그는 연이은 비명을 지르다 제작진에게 애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그는 아귀를 그물에서 거둬내는 작업을 포기하고 그물 올리는 작업을 하게 됐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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