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간은 필요 없으실 텐데'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 한 편이 소개됐다.
공개된 '제 간은 필요 없으실 텐데' 영상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와 거북이가 등장한다.
강아지는 거북이 등에 올라타 바다를 떠다니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영상의 내용은 용왕의 병을 낫게하려 토끼의 간을 얻고자 바다로 토끼를 데려가는 내용의 '별주부전'을 연상시켜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동영상을 본 후 "별주부전인가" "저거 진짜 실제 동영상 맞냐" "강아지랑 거북이랑 친구도 할 수 있나" 등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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