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반전 대마왕 등극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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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반전 대마왕 등극 "이럴수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1.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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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 반전을 더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 데일리중앙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 반전을 더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셜록홈즈 편으로 구성됐다.

이날 배 안 에는 녹색 힌트 카드가 숨겨져 있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힌트를 하나하나씩 맞춰가며 범인이 누구인지를 찾아야만 했다.

의심을 받았던 김제동 씨가 탈락한 후 범인으로 추측되던 윤도현 씨도 결국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진짜 범인이 지석진 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석진 씨는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 멤버들의 의심을 피해갈 수 있었다. 그는 미션 초 괴한들에게 잡혀가는 방법을 통해 다른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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