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이파니 연극 장소 찾아 "사랑하고 또 사랑할게" 황홀한 고백
이파니 씨는 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대학로 비너스 홀에서 열린 성인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커튼콜에서 서성민에게 깜짝 청혼을 받았다.
커튼콜 시간 중 다른 배우들은 돌연 이파니 씨만 남기고 무대 뒤로 들어갔다. 이후 갑자기 모든 조명이 꺼졌으며 서성민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성민 씨는 '다행이다'를 배경곡으로 "벌이 꿀을 찾듯 나도 자연스럽게 자기를 찾는 것 같다. 만약 자기가 없다면 생각조차 하기 싫다. 사랑하고 또 사랑할게"라며 관객들 앞에서 당당히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파니 씨에게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전했다.
이 연인은 지난해 7월 배우 이세창 씨 소개로 만나 8월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본력이 튼실한 본사의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
매일 첫입금시 10% 추가충전 및 정기적인 이벤트를 누려보세요.
즐겨찾기는 필수입니다.PDA386.FF.TO
- (합)스타카·지·노 한국담당 영업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