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지훈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울렁증이 심해져서요"라며 "녹화 날 동화책을 보면서 했는데 너무 보고 했네요.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담은 글을 올렸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코너에서 급작스레 조지훈 씨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우려나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조지훈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홀로 속앓이 하던 심정을 털어놓은 것.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늘 밝은 모습 가지시길 바래요"등의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