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거리·불고기·장조림 600g 6900원에 판매... 3월 5일까지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국내산 생고기 정육식당 브랜드인 '보리네생고깃간'을 외식 전문기업 ㈜금천F&B(손재호 대표이사)가 직접 운영한다. 도매가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 할인마트보다 최소 30% 이상 싼 값에 생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직접 농가에서 사육한 소와 돼지를 자체 축산물 공장에서 가공해 매장에서 바로 손질하여 판매한다.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 혁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천F&B는 협력 농가인 '우리보리소 육우회'와 '우리보리돈 회원농가'에서 엄선된 질 좋은 '우리보리소'와 '우리보리돈' 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정육식당 프랜차이즈인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해 등심, 갈비살, 삼겹살 등의 선호 부위를 '축산물 상
설 도매센터' 에서 국거리, 장조림, 사골, 우족, 잡뼈 등의 비선호 부위를 골고루 활용하고 있다.
특히 '우리보리소'는 20개월령의 홀스타인 거세우를 출하 전 100여 일 동안 보리 사료를 급여한 농업회사법인 금천㈜의 고급 브랜드육이다. 풍미, 다즙성, 연도가 개선되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에서는 또 사골, 우족, 꼬리 1kg 6900원, 돼지갈비 600g 4800원 행사도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 031-466-6992)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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