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일절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벌어진 가운데 그중 서울 인사동 입구 거리에서 삼일절을 기념하는 하람꾼의 재미있는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펼쳐진 행사는 이미 인터넷상에 '진정한 젊은이들의 열정 가득 독도 플래시몹'이라는 제목으로 진행과정을 담은 영상이 사전 홍보돼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벌써 7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람꾼은 10대부터 30대까지 음악, 춤, 그림, 촬영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창의적인 문화 클럽으로 취미생활을 좀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내어 애국심 전파와 길거리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며 젊은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날 4.11총선 종로구 예비후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새누리당 조윤선 국회의원이 행사에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책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와 <문화가 답이다>를 지은 조 의원은 국회 문방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예술전문가로서 만화진흥법 제정 통과, 독도와 설치 미술을 접목해 실효적 지배를 하자는 이색 제안을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국회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주최했던 조윤선 의원은 "플래시몹과 같은 길거리 공연문화는 춤과 놀이로 젊은 세대에게 쉽게 다가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소통과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이것은 젊은 세대들이 던지는 메시지로 기성세대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고 즐거워했다.
조 의원은 "종로가 정치 1번지에서 문화 1번지로, 보기 좋은 종로에서 살기 좋은 종로로 가기 위해서는 구태 정치를 벗고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신이 종로의 새로운 일꾼임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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