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친이(친이명박)계라서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기는 선거를 지는 선거로 선택하는 선거전략을 공심위에서 결정하는 것을 보면서 24년 간 몸담아왔던 새누리당에 매우 유감을 나타낸다"며 "부평갑 지역 당원들의 분노감과 지역 주민들의 허탈감을 어떻게 주저 앉혀야 할 지 아득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며칠 간 몇몇 정당으로부터 유혹도, 분노한 당원들의 무소속 출마 권유도 뿌리치기 어려울 정도로 받았다"면서 "그러나 24년 간 정치를 해온 입장에서 우파 분열에 가담해서는 안 된고 생각했다"며 백의종군 입장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이어 "오로지 4.11총선과 다가올 대선 승리를 위해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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