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 씨와 이민기 씨가 스크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두 사람은 영화 '헤어지다'(감독 노덕·제작 벤티지홀딩스) 주인공으로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한 영화 관계자는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다음달 중순쯤 크랭크인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 '헤어지다'는 오랜 기간 비밀리에 사귀어 오던 사내커플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