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라면집착녀, 하루 15봉지 먹고도 "글래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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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라면집착녀, 하루 15봉지 먹고도 "글래머 몸매~"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2.07.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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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련영상 캡쳐.
ⓒ 데일리중앙
화성인 라면집착녀가 라면만 먹고 3개월만에 5kg을 감량했다.라면집착녀는 다른 음식은 절대 먹지 않고 오직 라면만 먹는 화성인이다.

<화성인 바이러스>방송에 출연한 화성인 라면집착녀는 라면만 먹고 살았지만 168cm에 55kg를 유지하는 미인이다. 라면집착녀는 "3개월 전부터 라면만 먹기 시작했다. 하루 15봉지, 한달에 400봉지를 먹는다"며 "나만의 레시피로 몸무게도 5kg 감량했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인 라면집착녀는 "국물을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어서 충분히 끼니에 4봉지는 먹을 수 있다"며 "다른 음식은 안먹고 라면만 먹는다. 국물도, 김치도, 계란도 안 먹는다"고 강조했다.

라면집착녀만의 특별한 레시피도 공개됐다. 라면집착녀는 라면 4봉지 면발과 스프를 넣고 끓인 다음 국물을 모조리 버렸다. 그런 다음 국물 대신 식초 한 병을 모두 넣었다. 그녀는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혈관 청소가 된다. 라면 기름기도 제거해 준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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