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프롬유(아이유씨가 글을 올리는 게시판)를 못 올린 건가요? 아니면 취해서?"라는 한 팬의 질문에 "취해서 너무 힘들었죠"라는 솔직한 댓글로 지난밤 음주 사실을 밝혔다. 팬이 이어 "술은 다음에도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라고 묻자 아이유씨는 "한.. 두 잔 까지는 그랬던 것 같아요"라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팬들은 "누나 술 많이 먹었군요!" "헉! 진짜 술 마신 거에요?" "거짓말이시죠?"라고 아이유씨의 음주 소식에 놀라움의 댓글을 남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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