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함 테스트'의 20가지 질문을 다 마친 후, 자신의 결과가 A에 속한다면 남의 눈을 무척 의식해 행동도 조심스럽고 조금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못하는 스타일로, 시선무시도 20%에 해당한다.
B는 시선무시도 21~40%로 다른 사람 눈을 의식하는 편. 배려심이 많고 눈치가 빠르다. C는 시선무시도 41~60%로 평범하다. 유행에 민감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한다.
D는 시선무시도 61~80%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건 그대로 밀고 나가는 타입. 마지막으로 E는 시선무시도 81~100%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어 남이 어떻게 보든 전혀 상관을 안하는 타입으로 터무니없는 오해를 살수도 있다.
누리꾼들은 "은근 맞는 거 같다", "살짝 찔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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